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것저것 일에 치이다 보니
엄청 바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회사 업무상 커피숍에서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보통 카페를 가면 미팅룸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이번에 간 카페는 바로 파스쿠찌입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카페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파스쿠찌 또한 미팅룸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 전까지는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를 자주 갔었는데요,
스타벅스는 미팅룸이 없어 불편한점이 조금 있더라구요.
제가 시킨 커피는 바로 홍차라떼입니다.
홍차라떼가 나왔는데 일단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있고요,
그리 많이 씁쓸하지도 않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다른 분은 모히또 스무디를 시켰었는데
한입 얻어 먹어보니 모히또 스무디도 상큼상큼하니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미팅이 있을 때는 파스쿠찌 많이 찾을 것 같네요.